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28일 여섯 번째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박 시장이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제도다.
시는 5회에 걸친 현장 출동을 통해 106건의 민원을 접수 및 처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출동은 보산역 1층 두드림마켓&북카페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박형덕 시장은 시민과 더 가까이, 더 진솔하게 소통하며 생활 불편 및 애로사항 등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등 더 나은 우리 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함께하겠다”며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비쳤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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