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18일 대학로 일대에서 제8회 성내지구 도시재생 소셜마켓 ‘함께 성장하는, 함성’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로 길거리 소셜마켓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읍성쉼터 및 문화예술놀이터에서 다양한 문화 및 체험행사가 운영됐다.
대학로 일원에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인 및 예비 창업자 등 셀러 35팀이 참여하는 소셜마켓이, 문화예술놀이터(구 맘유)에서는 청년 창업 스토어 공간 ‘동네슈퍼’ 운영이, 문화예술놀이터(구 금성장)에서는 오전 11시에 ‘추억의 검정고무신’, 오후 2시에 ‘SING2’, 오후 4시에 ‘Ponyo’ 등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됐다.
또한, 육군 제23경비여단은 문화예술놀이터에서 군용 물품 전시 및 군복 사진촬영 체험을, 읍성 쉼터에서 어린이 페인트건 총쏘기 체험을 운영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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