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은 오는 22일 한효진 대강당에서 하계효문화포럼을 개최한다.

19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효문화확산과 자원봉사활동을 주제로 한효진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두 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효문화와 자원봉사 활동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는 대전보건대학교 장연식 교수를 좌장으로 자원봉사와 효문화 증진을 위해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구자행 센터장이 주제발표할 예정이며, 토론으로는 대전대덕구자원봉사센터 최진훈 팀장과 전 대전서구만년동자원봉사협의회 박연신 회장이 참여하게 된다.

김기황 원장은 “일류도시 대전 시민으로서 하계효문화포럼에 많이 참가하여 효문화와 자원봉사활동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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