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 주가가 22일 상한가로 마감됐다.
이날 파나진은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5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47만 194주다.
이는 전날 파나진이 운영자금 30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항암제 개발업체인 HLB 등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보인다.
HLB는 파나진 인수로 항암제뿐 아니라 진단 영역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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