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안전사고 예방 최선”
충남 서천군이 다음 달 8일부터 8월 13일까지 춘장대해수욕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군은 개장기간 동안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등과 함께 안전관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해수욕장의 안전관리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6명 포함 총 54명의 민간인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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