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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제245회 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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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제245회 1차 정례회 폐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06.29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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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결산승인 등 처리
정선희 의장. [영등포구의회 제공]
정선희 의장. [영등포구의회 제공]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7일 제24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구의회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업무보고,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을 예비 심사하고, 주요 사업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완현, 부위원장 양송이, 김지연, 박현우, 우경란, 유승용, 이순우, 이예찬, 전승관 위원)를 구성하여,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최종 심사하였다.

앞서 구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액에서 19.03%인 1,609억 원을 증액한 1조 65억 원이었으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 끝에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안 의결했다.

정선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내달 1일은 민선8기 영등포구청장 취임과 제9대 영등포구의회 개원 1주년이다. 지난 1년간 소통과 협치에 있어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았다 생각한다”며 “그러나 영등포구와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시간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앞으로 함께 소통하고 함께 노력하여 보다 나은 영등포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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