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의회 정정순 의장이 내달 3일 국회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세계환경올림픽 조직위원회(IEOC)와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조직위원회 등이 주최하고, 월드그린환경연합과 국제 가이아클럽, 국제환경방송(iGTV)이 주관하는 시상식은 매년 저탄소 녹색성장,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탁월한 공로자에 대하여 각계각층 및 분야별 수상자를 심사하여 선정하고 있다.
정정순 의장은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향후에도 큰 관심을 가져야 할 에너지 절감, 지구촌 환경보전 확산 및 탄소중립, CO2 저감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시의회 차원에서 발굴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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