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중 회장 “6·25 참상과 자유 평화 소중함 알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지부 여주시지회는 최근 경강선 여주역 역사내에서 ‘6.25전쟁 기록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과 여주를 방문하는 방문객 등 다양한 계층에 전쟁의 아픔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평화통일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우 시장은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시민들의 안보의식과 나라사랑의 고귀한 가치를 다시금 기억하는 계기가 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중 회장은 “사진전을 통해 국민 모두 전쟁의 아픈 역사 기억과 전쟁 이후 젊은 세대들도 정확한 전쟁 역사 인식과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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