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개최
천안문화재단은 다음달 19일 오후 5시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회원음악회 ‘Summer Vacance(썸머 바캉스) with(위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이자 제7대 예술감독인 다비트 라일란트의 지휘 아래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은희, 테너 주관균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레너드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스페인 기상곡’, 거슈윈의 ‘파리의 아메리카인’, 아루트로 마르케스‘단존’ 등 각 나라 특유의 율동적인 음악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 관람료는 회원은 1만 원, 비회원은 2만 원이며, 관람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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