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와 김포지역자활센터는 최근 희망키움 자산형성사업 가입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상반기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가입자 60여 명이 참석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국민연금관리공단 강민제 재무설계 전문강사로부터 ‘성격유형에 따른 저축과 투자’를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 중에는 간단한 문항을 체크하며 성격유형 진단기법인 MBTI를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교육을 통해 통장 가입자들께서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상식들을 얻고, 목돈마련으로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포/ 방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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