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디 주가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8분 현재 20.14% 오른 1,75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1,860원까지 올랐다. 거래량은 2,042만 3,393건이다.
디와이디는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에 관련주로 꼽힌다.
디와이디는 현대 메이커업의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공급할 목적으로 2000년 설립됐다. 우크라아니 재건 관련주로 분류된건 삼부토건 지분 5.06%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화장품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관련주로 분류됐다.
앞서 윤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연례 정상회의 참석을 하루 앞두고 보도된 AP 통신 서면 인터뷰에서 최근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따라 지뢰 제거 장비와 구급차, 기타 물품을 공급했고 지난달 붕괴된 카호우카 댐 복구 또한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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