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이 포켓몬스터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곡을 발표했다.
12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그룹 엔하이픈이 인기 캐릭터 '포켓몬스터'와 협업한 신곡 '원 앤드 온리'(One and Only)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원 앤드 온리'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게임 사운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을 내놓는 '포켓몬 뮤직 콜렉티브'(Pokemon Music Collective) 프로젝트의 하나로 발매됐다.
이 곡은 멤버들이 서로에 대한 애정과 생각을 담은 밝은 분위기의 노래다. 엔하이픈은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포켓몬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엔하이픈은 "우리 모두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접해 포켓몬과 매우 친근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 곡을 듣고 모두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Pokemon Music Collective' 프로젝트와 더불어 자체 예능 '엔어클락(EN-O'CLOCK)' 컬래버레이션도 펼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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