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2023 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음악회'가 오는 20일 삼척해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통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우쿨렐레, 플루트, 바이올린, 밴드 등 총 13개 팀 158명이 공연에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변음악회가 수강생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06년 강원도 내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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