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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녹색소비자연대, 장애인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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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녹색소비자연대, 장애인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3.07.26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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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 제공]
[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 제공]

인천 남동구 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은 최근 인천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자원 재순환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 주재로 녹색소비자연대 김태인 대표, 류재성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남동구 3차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아동학습지도와 발달장애인 및 소외된 취약계층들에게 문화, 예술, 교육, 돌봄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영역 확대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와 책임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인천 녹색소비자연대 공동협약 자원재순환(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녹색 일자리 창출사업 협약추진을 계기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지원해 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문상희 전무이사는 “지역사회 소비자연대인 녹색소비자연대에서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감사하다”며 “맞춤형 장애인 고용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조합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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