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3일 ‘대중교통 효율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농어촌버스 노선체계 개편 등 대중교통 효율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과업은 ▲노선 개편 추진 ▲노선 번호 도입 ▲수요응답형 교통수단(희망택시 등) 확대 추진 ▲버스 운영 체계 타당성 분석 등이다.

또 농어촌버스 노선체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간 접수된 불편 사항들을 검토해 지역 여건에 맞는 대중교통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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