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오는 17일부터 4차에 걸쳐 주거정비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강좌는 조합(추진위) 임‧직원 및 공무원, 주거정비에 관심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정비사업의 단계별 사례 위주의 강좌다.
강좌는 ▲17일 도시정비사업의 시행자 비교-공공, 민간(조합,신탁) 등 진상욱 변호사 ▲24일 사례로 풀어보는 주거정비 (총괄) 김학수 한국부동산원 ▲31일 사례로 풀어보는 주거정비(재건축) 김학수 ▲내달6일 사례로 풀어보는 주거정비(리모델링) 신민수 포스코 이앤씨 등으로 구성됐다.
도시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강좌는 참가를 원하는 강좌마다 150명 내외 선착순 신청자에게 개방된다.
시 주택정책과 리모델링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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