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문화남성합창단(단장 곽정수)은 최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골든에이지 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국립합창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자유곡 영상 제출에 따른 예선 심사를 통해 결선에 참가할 팀을 선발했으며 양평문화남성합창단은 18팀이 참가한 결선 심사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최영식 양평문화원장은 “앞으로도 합창단의 따뜻한 화음이 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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