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발전소주변지역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발전소주변지역 2차 융자사업을 내달 7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발전소로부터 5km 내 지역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나 해당 지역에 소재한 기업이다.
이번 융자사업은 주민복지지원사업과 기업유치지원사업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예산은 총 2억 원이다.
주민복지지원사업은 지역 주민의 생활안정 및 개선 등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매일신문] 사천/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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