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9일 ‘비밀의 언덕’ 관람
인천 미추홀구 자생단체 위원들은 지난 11일, 19일 단체 영화 관람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영화공간주안과 미추홀구 문화예술과에서 주관한 이번 관람은 먼저 11일 주안6동에서 모두 60명 가량이 참석했고, 이어 16일에는 주안1동에서 62명 참석했다.
영화 관람전에는 배상록 구의회 의장, 정락재 구의회 운영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미추홀구 자생단체 위원들이 단체 관람한 영화 ‘비밀의 언덕’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한국독립예술영화다.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운영,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032-427-6777로 확인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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