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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얼리버드 3일권 1시간만에 매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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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얼리버드 3일권 1시간만에 매진 기록
  • 한영민기자
  • 승인 2023.08.23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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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안산시 '와 스타디움'서 공연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포스터 [경기도 제공]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포스터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이 사전 티켓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얼리버드 3일권 매진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해 3일권은 오후 3시, 2일권은 오후 5시에 매진됐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은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신(Scene)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하는 공연이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안산시 ‘와 스타디움’ 주 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 공개된 라인업은 이승환밴드, 루시(LUCY), 크라잉넛, 경서밴드, 메써드, 나상현씨밴드, 네미시스, 화노, 이무진, 데이브레이크, 터치드, 너드커넥션, 설(SURL), 기프트, 몽돌, 숀(SHAUN), 쏜애플, 글렌체크, 크랙샷, 레이지본, 불고기디스코, 스킵잭, 동구 등 23개 팀의 인디뮤지션과 인디신 출신의 유명 가수가 이름을 올렸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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