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곳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구민들의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과 같은 생활 습관병 위험인자 조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 운영을 통해 구민 건강을 꼼꼼히 챙긴다.
또한, 구는 보건소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거여‧마천지역 생활권과 장지‧위례동주민들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초‧중교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음주폐해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관리를 꼼꼼히 살핀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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