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는 28일 빛고을고객센터 정문에서 공사 창립 30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도시공사와 빛고을고객센터 입주사 임직원 50여명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지역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정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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