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1/4분기 Best봉사왕에 개인으로 이승자 씨(70)가, 단체로는 횡성읍자율방범대(회장 한상남)가 선정됐다.
개인으로 선정된 이승자 씨(70)는 매주 독거노인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으며 횡성군 관내 축하공연과 위문공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이미용 봉사를 펼쳐 어르신들의 청결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단체로 선정된 횡성읍자율방범대(대장 한상남)는 지역의 안전 순찰을 담당하며 학교폭력근절 캠페인 활동과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전달하는 연탄나눔봉사, 환경정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신동석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횡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횡성군민들이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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