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전 경기 안양시의회 부의장이 우리시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메세지 “이재선의 희망터치”를 출간했다. 1974년 “하면된다!” 라는 제목의 생활수기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바 있는 저자는 1981년 25세때 자서전 “그날이 올때까지”를 출간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새로 출간된 “이재선의 희망터치”에서 저자는 때론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고 때론 앞만보고 달려왔다며 힘들어 간당간당 흔들릴 때 마다 어린시절 아버지가 들려주신 “괜찮아” 라는 그 한마디가 자신을 성장시켜 준 희망의 터치가 되었다며 자신의 지나온 삶을 담담하게 회고하는 내용으로 희망의 메아리가 책의 곳곳에서 터지는 포탄처럼 우리의 가슴을 두드리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시대 청춘에게 전해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싶었다며 전국에 청소년상담실이 개소되기까지 최초의 기여자가 된 이야기와 18세 노동자로 출발하여 획기적인 인사결정에 의해 사무원에 특진,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강사로서의 활약상과 힘들고 고단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해 온 의정활동의 감동스토리들이 숨가쁘게 살아온 저자의 진솔한 삶의 흔적들과 함께 책장의 곳곳에 핏빛처럼 진하게 배여있다. 남다른 열정, 진솔한 자세로 삶의 한점한점을 핏빛처럼 진하게 살아온 저자의 삶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재선의 희망터치!”는 총 98편의 주옥같은 이야기들로 수록었으며 총 238페이지 분량으로 책을 읽는 많은이들에게 새로운 인생의 희망과 목표를 제시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재선의 희망터치! 출판기념회”는 오는 18일 오후3시 안양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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