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야간시티투어의 8월 탑승객이 93명으로 집계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춘천 야간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야간시티투어는 전통시장 야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밤 10시까지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노선은 춘천역→레고랜드→공지천(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풍물시장→명동(중앙시장)→후평시장→소양강스카이워크(번개시장)→춘천역이며, 이용요금 6000원을 현장에서 결제한 후 팔찌를 착용하고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다음달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오후 2시~밤 10시) 춘천 야간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다.
야간시티투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033-250-4312 또는 033-252-3353)으로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관광 야간 관광 콘텐츠 만들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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