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가가 6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보다 29.72% 오른 2만 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664만 6637건이다.
이는 일동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먹는 당뇨병 후보물질 임상1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먹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 중인 당뇨병 후보물질 'ID110521156'의 국내 임상 1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이 물질은 비만과 당뇨병 치료 분야에서 각광받는 약물로 일동제약은 먹는 경구제 형태의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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