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지난 12일 ‘2023년 함안문화재 야행’ 및 ‘제35회 아라가야문화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축제 소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후 위원들의 질의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원회는 축제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교통 대책, 구급차량 비상대기 및 이동동선, 시설 안전검사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했다. 아울러 축제 주최측에서는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해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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