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화정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재만)는 18일 오후 화정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15곳에 전달할 계란 10판씩 총 150판 105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지난달 2일 화정2동 주민총회시 아나바다장터 수익금 40여만 원과 김재만 회장 외 임원들이 마련했다.
이날 선물을 받은 경로당회장 A씨는 "날로 인색해져가는 사회속에서도 늘 잊지않고 경로당에 선물을 해주는 주민자치회 김재만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만 회장은 평소에도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등 선행을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복수기자
kim_bsoo@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