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선별진료소 운영은 오는 29일과 내달 1일을 제외한 4일간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된다.
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입원 전 환자와 보호자 등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관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 80개소와 담당 약국은 40개소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에게 적기 공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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