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80% 오른 1만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59만 698건이다.
이는 이날 대동에 대해 해외 매출 중심으로 중대형 농기계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의 영향으로 보인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19는 북미, 유럽 등을 중심으로 하비팜(Hobby Farm) 농기계 수요를 자극한 것이 사실"이라며 "코로나 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된 이후 하비팜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대동 농기계의 글로벌 인지도가 제고되며 외형성장을 지속 중"이라고 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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