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는 4일 대학 본부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인천대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박종태 본교 총장, 이규생 시 체육회장, 한상섭 사무처장, 성창훈 인천대 체육진흥원장 등과 선수단 약 50명이 참석했다.
박 총장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한 선수 및 지도자의 노력을 바탕으로 목포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각자가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인천시를 대표해 자긍심을 갖고, 정정당당한 승부로 부상 없이 대회에 참가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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