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교육지원청은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지난달 7일부터 3주간 관창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농어촌 문화예술 놀이터’을 운영한다. [보령교육지원청 제공]](/news/photo/202310/985427_677595_525.jpg)
충남 보령교육지원청은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지난달 7일부터 3주간 관창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농어촌 문화예술 놀이터’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농어촌 문화예술 놀이터’는 농어촌학교 문화예술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령교육지원청과 한국중부발전이 함께 농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 사업이다.
특히 문화예술 관련 체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폭넓은 진로 탐색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하는 이안 작가는 관창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명화속의 숨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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