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최근 보성읍과 벌교읍 2개권역으로 나눠 음식업소 580개소 영업주에 대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를 앞두고 보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 제공과 위생, 친절서비스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우형 강사는 ‘진심을 요리하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손님을 맞이하는 자세와 친절서비스 기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한결같은 맛과 친절서비스가 다시 찾고 싶은 음식점, 성공한 음식점의 비결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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