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최근 ‘2023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양성교육은 현직 대학교수를 비롯해 평생교육사 등 전문 강사진을 통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주민 리더십 역량강화 ▲평생학습도시 비교 견학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1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안효선 군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군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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