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광천토굴새우젓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신동규)는 최근 ‘광천토굴새우젓 활성화 방안 정책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지난달 중간보고회에서는 광천토굴새우젓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생산성 및 상품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생산 및 유통개선, 시장환경개선 ▲경제적 파급효과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관광 마케팅을 통한 산업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됐다.
또한 로컬푸드 인증을 통한 친환경 이미지를 구축하고 새우젓을 이용한 신규 먹거리 개발이 필요하며 전문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정책이 제언됐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신동규의원은 “군민들에게 필요한 부분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sgcho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