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주가가 24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1만 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143만 8,481건이다.
이는 이날 희림이 현대건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3자 업무협약(MOU)을 맺고 부동산·인프라 개발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희림은 이번 협약으로 사우디에서 벌어지는 각종 개발사업, 인프라, 민관협력(PPP)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 업무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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