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제공]](/news/photo/202310/989061_681379_1628.jpg)
인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7개 팀에 입주기업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모집에서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한 역량을 가진 초기 및 예비 창업자 7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개별 사무공간과 관리비 등을 지원받고 회의실, 지원시설 등 공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로부터 교육·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9년 4월 개소한 이후, 초기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입주공간 제공 및 창업컨설팅 등을 통해 현재까지 모두 58개 창업기업을 육성 및 배출하고 있다.
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dreamtown.or.kr) 및 SNS(@ggummaeul)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를 축하하며, 청년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앞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뛰어난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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