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전날 가산면 소재 기업 ㈜동하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백영현 시장,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조대룡 영중면장, 김염석 양문3리장 등을 비롯해 ㈜동하 황재순 대표 등이 함께했다.
백영현 시장은 “친환경이 대두되는 현재 친환경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시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하는 합성데크, 커피데크, 울타리 등 조경시설물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2012년에 합성목재 KS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에 커피박 재자원화 공모전에 당선돼 특허등록까지 완료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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