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생산한 '섬이 품은 옹진 쌀 고시히카리'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섬이 품은 옹진 쌀 고시히카리’는 환경오염원이 없는 깨끗한 청정 섬에서 맑은 공기와 해풍으로 재배한 맛 좋은 쌀을 강조하고자 개발한 쌀 브랜드며 특히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고시히카리’품종은 진한 풍미와 강한 찰기를 가지고 있어 밥맛이 매우 뛰어나며 북도면 신도리 일대 깨끗한 환경에서 농가가 정성 들여 생산했다.

군은 내달 2~3일 개최되는 '제2회 옹진‘섬’농수 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에서 집중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 쌀의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널릴 알릴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인천/ 맹창수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