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 진달래홀 1층 전시실에서 ‘청자가마터 체험장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선 과반, 컵, 식기, 화분, 화기 등 수강생들이 소성한 100여 점의 소중한 작품과 함께 청자가마터 체험장 개관식 방명록 도자기 등이 전시되고, 수강생들의 작품활동 모습 등을 담은 100여 장의 사진이 스크린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청자가마터 체험장 전시회’는 도자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문화관광체육과(☎02-901-6205)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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