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내 정거장·공사현장 방문 ···차량 일부 문산 입고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은 2024년 GTX-A노선 개통과 관련 운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사 내 정거장과 차량기지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운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사 내 정거장은 승강장 형태를 갖췄으며, 차량의 일부가 임시적으로 문산 차량기지에 입고돼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연다산동 차량기지로 이전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파주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음이 실감된다”며 “파주의 새로운 도약을 가져올 변화의 시작이니만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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