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서
여영차산악회는 전날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2023년 회원대회 및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유정복 시장, 각계인사, 도윤호 자문위원장, 유광호 고문, 정창일 운영위원장, 최정식 강화지회장, 황해석 검단지회장, 이용휘 계양지회장, 홍재형 남동지회장, 임종건 동구지회장, 이한형 미추홀지회장, 이귀순 부평지회장, 우성명 서구지회장, 김일중 연수지회장, 김남길 영종지회장, 백승철 중구지회장, 산악회원 2000명, 등산동호회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등반 및 자연보호 캠페인에 이어 2025년 APEC 인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치고, 건강·화합 노래자랑 큰잔치를 진행했다.
이종호 총괄회장은 “시민의 건강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영차산악회에서 ‘2025년 APEC 인천 유치’의 염원을 담아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도윤호 자문위원장(재인김포향우회장)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비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유정복 시장을 지지하고, 인천고등법원 유치 등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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