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은 7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3년 중견 작가전 '이도의 숲'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작가전은 지역 미술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견작가를 집중 조명하고자 마련된 기획전시다.
이정오 관장은 “이번 전시로 미술사적 성과를 얻고 시민들이 지역 미술사를 더욱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역 미술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국매일신문] 구미/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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