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프리마켓 등 행사 다채
경남 산청군은 오는 18일 올해 마지막 보약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약장터는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버스킹 공연과 프리마켓 행사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20여 개 다채로운 프리마켓이 펼쳐지며 약초차와 곶감말이를 곁들인 차담회와 함께 최광문트리오, 원쓰밴드, 기타하나의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행사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접수하면 가족 관람석과 열매 고체방향제 만들기, 자개 모빌 만들기 등 가을공예 체험권, 약초시장 할인쿠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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