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 안한영 의원은 최근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하고 2023 협단체장이 선정한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안 의원은 평소 관악구 내 보행자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르신과 어린이, 장애인 등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안 의원은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악구가 따듯하고 안전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는 협단체 대표 심사위원 100명의 심사를 통해 교통문화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 13명,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9명 등을 ‘2023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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