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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영천 폐전선 야적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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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영천 폐전선 야적장 화재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23.11.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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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야적장 화재 야간 진화작업.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영천 야적장 화재 야간 진화작업.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소방 당국이 경북 영천에서 발생한 폐기물 야적장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밤사이 사투를 벌였다.

15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7분께 경북 영천시 대창면 사리리 한 폐전선 야적장 더미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소방관 230명과 장비 68대가 투입됐다. 

소방 당국은 밤새 인접 공장 등으로 연소 확대 방지 작업을 마쳤다.

폐전선 등 폐기물량은 소방서 추산 약 6천900t으로 추산됐다.

불은 화재 발생 당일 물류창고, 숙소, 창고 등 건물 3개 동(646㎡)을 모두 태웠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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