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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폭설 대비 도로 제설 관리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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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폭설 대비 도로 제설 관리 ‘안간힘’
  • 완도/ 정재훈기자
  • 승인 2023.11.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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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15일까지 ‘중점 관리 기관’ 설정
전남 완도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 대책 중점 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 대책 중점 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 대책 중점 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먼저 염화칼슘 살포기 18대 및 제설 삽날 16대 정비·점검 완료, 염화칼슘 131.5t과 제설 운용 차량 3대를 추가로 확보해 폭설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최근 각 부서, 읍면 제설 담당자,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부서별 제설 담당 구역 지정, 효율적인 제설 작업, 작업 시 교통 소통 대책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완도교육지원청, 경찰서, 해양경찰서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에게 폭설 시 등하교 시간 조정, 환자 긴급 후송, 고립지 인명구조 등을 안내했다.

[전국매일신문] 완도/ 정재훈기자 
jeongjaihun74@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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