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서
경기 군포문화재단이 내달 2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23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1부는 목포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정헌’이 지휘하며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할 예정이다.
또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에 빛나는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피아노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는 ‘군포시민합창단’과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이 공연을 펼친다.
전형주 대표이사는 "2023년을 마무리하는 달인 12월, 친숙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함께 의미 있고 행복한 송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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