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농촌 살아보기팀은 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열린 '2023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전국 2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9개 시도 126개 마을이 지원하여 서류평가와 발표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서귀포시 운영자인 폴개협동조합은 지난 2년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형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운영하며 참가자 40% 이상이 제주로 귀농귀촌하는 전입실적을 거뒀다.
[전국매일신문] 강명실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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