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트리중앙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97% 오른 1만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9만 3,910건이다.
이는 콘텐트리중앙이 투자·배급한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은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로 정우성·황정민이 출연한다. 지난 24∼26일 14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 기간 매출액 점유율은 79.1%로, 극장을 찾은 사람 10명 가운데 8명이 이 영화를 선택했다. 이로써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은 닷새 만에 189만여 명을 기록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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